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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군사시설보호구역 완화 민원중재한 권익위(이성보위원장)

일자2014-06-12
작성자이태인
조회수6,836

천안시 서북구 일대 군사시설보호구역 둘러보는 이성보위원장

국민권익위원회 이성보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12일 오후 40여 년간 육군 탄약고 등으로 인해 보호구역으로 묶여있어 주민들의 집단민원이 발생한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일대를 둘러보고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듣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 군사시설보호구역 완화 민원중재한 권익위

국민권익위원회 이성보위원장(가운데)이 12일 오후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육군 제32보병사단장, 육군 탄약지원사령관, 국방시설본부충청시설단장, 천안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지난 40여 년간 육군 탄약고 등으로 인해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있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일대를 오는 12월까지 보호구역에서 해제하는 중재안을 성사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