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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소식

찾아가는 청렴교육 ㅡ 중앙공무원교육원

  • 담당부서-
  • 작성자손승현
  • 게시일2010-05-03
  • 조회수7,367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오위원장이 5월 3일 오후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2009년 행정고시합격자 320여명을 대상으로 한 청렴특강에서 “공무원들이 공과 사를 분명히 구분할 줄 아는 현장행정 전문가가 되어야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들어설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청렴전도사를 자임하고 나선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오위원장이 3일 오후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2009년 행정고시합격자 320여명을 대상으로 한 청렴특강에서 “공무원들이 공과 사를 분명히 구분할 줄 아는 현장행정 전문가가 되어야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들어설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청렴전도사를 자임하고 나선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오위원장이 3일 오후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2009년 행정고시합격자 320여명을 대상으로 한 청렴특강에서 “공무원들이 공과 사를 분명히 구분할 줄 아는 현장행정 전문가가 되어야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들어설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청렴전도사를 자임하고 나선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오위원장이 5월 3일 오후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2009년 행정고시합격자 320여명을 대상으로 한 청렴특강에서 “공무원들이 공과 사를 분명히 구분할 줄 아는 현장행정 전문가가 되어야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들어설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 나물에 그 밥이 되지 마라”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행시에 합격해 올해 교육중인 325명 신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특강에서 외친 일성이다.

3일 오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한 특강에서 이 위원장은 “고시란 관문을 어렵사리 뚫고 목민관이 된 여러분은 이시대의 최고 엘리트”라고 추겨 세웠다. 그러나 1년이 지나면 어느새 엘리트 공무원상은 어디가고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일갈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겠다며 다섯가지를 주문했다. 기존 공무원들의 관행적 부패를 근절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공과 사를 분명히 해라

공무원은 처음 시작부터 공적인 업무와 사적인 업무를 철저히 구분해야 한다. 이번 기업에서 상시적으로 접대를 받았다는 이른바 ‘스폰서검사’ 사건도 비리가 미풍양속처럼 관행처럼 자리잡고 있다가 드러난 것이다. 지방에 발령받아 내려가면 업자들이 술과 밥을 사주는데 나중에 잘못해도 봐달라는 거 아니냐? 경찰 등도 마찬가지다.

또 상부(중앙부처)에서 지방출장가면 자기출장비는 놔두고 지방에서 대접받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공사가 불분명하게 된 것은 지난 시절 산업화 민주화과정에서 채 청산하지 못한 비리가 관행으로 굳어진 일종의 ‘원죄’다.

* 현장행정을 펼쳐라

책상머리에 앉아서 일하면 현장을 모른다. 공직 1년쯤 지나면 현장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고, 위로 승진해 올라갈수록 현장에 나가기를 게을리 해선 안된다.

*민원업무는 도와준다는 자세로 긍정적으로 대하라

민원인을 대하면 공무원이 관행적으로 “안된다!”는 말을 먼저하는 습관이 있다.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일하라

* 업무추진비를 용도에 맞게 써라

업무추진비를 노래방가고 휴일에 쓰는 것은 명백한 잘못이다. 규정에 맞게 써라.

* 공직자는 청렴문화 확산의 주역이 돼야 한다.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아직 2만불도 안되는 것은 부패 때문이다. 선진국의 경우 국민소득이 3만~4만불이다.

자원이 없고 인구가 없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려면 무엇보다도 청렴해야 하고, 이를 무기로 국제화에 나서야 국제사회에서 투자를 유치해오고, 투자를 따낼 수 있다. 여러분에게 공직 미래가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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