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각함
국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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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대화요양병원의 가족병실 운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6.5.~6.14) 병문안을 가거나 병원에 입원해 보면 병실이 남녀로 구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의료법 시행규칙 상 모든 병원은 병실을 남녀로 구분하여 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한 규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떠오릅니다. 요즘 대형 사고도 잦고, 교통사고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고는 발생하면 안되지만 사고를 당하신 분들은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같은 가족임에도 다른 병실에 입원해야 하는 불편이 발생하지요 가족이 같은 병실을 사용하는 것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닌 점과 많은 병실과 환자의 치료를 담당하여야 하는 병원에 입장에서는 병실을 구분하여야 할 필요성도 있겠지만 부분적으로 가족 병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떻까요 특히 앞으로 노령화사회가 진행됨에 따라 국민 대부분이 인생의 마지막을 요양병원에서 보내게 될텐데요. 부부가 같은 병실(단, 2인실에 한함)에 입원한다면 환자가 서로 도움을 줄 수 있고, 치료효과에도 긍적적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물론 병실 운영은 환자의 치료효과라는 의학적인 측면과 병원현실에서의 수용가능성 등 전문적인 검토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지만, 여기 국민생각함에 참여하고 계신 국민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신지요 더불어 가족 병실 운영에 따른 환자의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나 외국의 가족병실(특히 요양병원에서의 부부병실) 사례를 알고 계신 분도 계실텐데, 혹 그러하시면 댓글로 출처를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2019.06.05 ~ 2019.06.14좋아요 수7 댓글 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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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설문AED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심장에 갑작스런 이상이 발생시 사용하는 심장충격기(AED) 우리 국민들은 AED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설 연휴 근무 중 사무실에서 숨진 고(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은 생전에 AED라는 딱딱한 용어보다 일반인도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심쿵이'로 부르자고 제안했는데요. '심쿵이'에 할애하는 십여 분이 누군가에겐 수십 년의 시간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AED의 설치위치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아 건물을 관리하는 직원들조차 AED의 위치파악이 어렵고 일반인들이 실제 응급상황을 목격할 때 AED를 사용하기가 쉽지 않아요. AED에 대한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 국민권익위원회 2019.06.03 ~ 2019.06.14좋아요 수13 댓글 수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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