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각함
국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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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울릉도-독도여행 프로그램 개발 필요 국민 안건에 대한 소관부처(울릉군)의 검토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안건요지 ○ 매년 수만 명이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나 관련 안내 프로그램 미비, 울릉항 진입도로가 협소하여 여행객 수송을 위한 버스, 렌트카 동일 시간대 집중해 무질서함 - 울릉항 주변 교통통제 및 선박업체와 연계, 선내에서 울릉도-독도에 대한 역사를 알려주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방문객에게 태극기 스티커 지급 등 여행객 대상 애국심 고취 및 역사교육 기회로 활용 □ 검토의견 ○ 관광 프로그램 개발 - 현재 울릉군에서는 울릉도를 찾아주시는 관광객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객 입도현황을 체크하여 00만번째 입도객 맞이 이벤트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5월경 10만번째 이벤트를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울릉아일랜드투어패스, 울릉 바다속이야기, 로맨틱 울릉 드라이브 등 관광객 맞춤 상품을 출시하여 운영 중으로 요청 사항을 반영하여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할 수 있도록 개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더불어 주요 관문항인 도동⋅저동⋅사동항에는 여행자센터가 주변에 마련되어 있어 주요 관광지, 관광 상품, 축제⋅행사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사동항의 경우 지질공원해설사의 집이 위치하고 있어 울릉도⋅독도의 지질⋅역사 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울릉군 관광건설해양국 관광문화체육과) - 각 관문항 여객선터미널에는 각 부서에서 광복절 행사, 독도의 날 등 주요 행사 시 태극기 등 관련 깃발 부착, 명절 등 연휴 기간 입도객 환영회 및 환영 문구 부착 등 여러 이벤트가 여객선터미널에서 이루어집니다. 관련 행사 이외에 추가적으로 환영 이벤트를 실시할 수 있도록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울릉군 시설관리사업소) ○ 여객선 내 관광프로그램 개발 - 현재 내륙~울릉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은 사기업이 운행하는 여객운송사업입니다. 따라서 선내 관광프로그램 도입을 위해서는 사측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여, 이를 반영하는 데 시간이 소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울릉~독도항로를 운행하는 선사와는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선내 관광프로그램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울릉군 관광건설해양국 해양수산과) - 울릉도 관광홍보 및 기타 영상자료를 제작하거나, 제작 완료된 영상을 주관 부서에서 협의 완료 된 이후 각 선사에 요청하여 항로별 관광 홍보영상이 송출 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울릉군 관광건설해양국 관광문화체육과) ○ 울릉도 항구 주변 정비 - 해당 문제에 대해서는 도로, 항만구역 정비 등 선행되어야 할 문제가 있으며, 여객운수사업 업계의 협조 및 인식개선 등이 필요한 사항으로 관계부서 및 업체와 함께 해당문제에 대해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울릉군 행정복지경제국 일자리경제교통과) 국민권익위원회 2022-07-26좋아요 수0 댓글 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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