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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유엔개발계획(UNDP), 한국의 청렴포털 개도국 공유 위해 협력하기로
- 담당부서국제교류담당관
- 작성자이기환
- 게시일2022-07-01
- 조회수1,061
보도자료
- 홍보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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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044-200-7071~3, 7078
- (F)044-200-7911
자료배포 | 2022. 7. 1.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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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국제교류담당관실 |
과장 | 원영재 ☏ 044-200-7151 |
담당자 | 한은실 ☏ 044-200-7157 |
페이지 수 | 총 3쪽(붙임 1쪽 포함) |
국민권익위-유엔개발계획(UNDP), 한국의
청렴포털 개도국 공유 위해 협력하기로
- 청렴포털 내용 및 성과 등 공유하는 온라인 설명회
개최, 향후 협력대상국 선정해 기술지원 등 예정 -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와 유엔개발계획(UNDP)은 29일 한국의 디지털 기반 부패·공익신고시스템인 청렴포털의 내용과 성과·경험을 공유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세네갈, 방글라데시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 청렴포털(Clean Portal) :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부패행위, 공익침해행위 등을 신고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부패·공익신고 시스템
□ 이번 설명회는 국민권익위와 UNDP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개발협력사업인 ‘한국의 디지털 기술 기반 반부패 시스템 공유 사업’의 첫 단계이다.
UNDP는 향후 반부패 정책 추진에 있어 디지털 전환(digitalization)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보고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디지털 전략계획을 마련했다. 그 일환으로 국민권익위와 이번 협력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 국민권익위는 이번 설명회에서 한국의 디지털 기반 부패·공익신고시스템인 청렴포털을 개발하고 운영해 온 노하우와 경험을 설명했다.
이후 UNDP 서울정책센터는 청렴포털 공유 협력사업과 UNDP 디지털 전략계획과의 연계성 및 협력(파트너) 대상국 신청 방법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국민권익위와 UNDP는 청렴포털 전수사업을 희망하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사업대상 적합성을 검토한 후 협력 대상국을 선정하고 해당 국가에 대한 세부 분석을 거쳐 기술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 국민권익위 임윤주 기획조정실장은 “청렴포털은 부패·공익신고부터 보호·보상까지 국민 누구나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반부패시스템으로 이를 구축하는 국가의 반부패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UNDP와 협력해 개발도상국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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